2 Kings Chapter 20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Hezekiah's sickness, His recovery in answer to prayer. (1-11)
Hezekiah shows his treasures to the ambassadors from Babylon, His death. (12-21)

○왕하20:1 히스기야의 겸손과 교만, 죽음
  왕하20:1 히스기야 병을 고침 받음
왕하 20: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저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처치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왕하 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왕하 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왕하 20:4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왕하 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왕하 20:6 내가 네 날을 십 오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 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왕하 20:7 이사야가 가로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종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왕하 20: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낫게 하시고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게 하실 무슨 징조가 있 나이까 
왕하 20:9 이사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실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로서 왕에게 한 징조가 임하리이다 해 그림 자가 십도를 나아 갈것이니이까 혹 십도를 물러갈 것이니이까 
왕하 20:10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도가 물러갈 것이니이다 
왕하 20:11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일영표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셨더라 

Verses 1-11 Hezekiah was sick unto death, in the same year in which the king of Assyria besieged Jerusalem. A warning to prepare for death was brought to Hezekiah by Isaiah. Prayer is one of the best preparations for death, because by it we fetch in strength and grace from God, to enable us to finish well. He wept sorely: some gather from hence that he was unwilling to die; it is in the nature of man to dread the separation of soul and body. There was also something peculiar in Hezekiah's case; he was now in the midst of his usefulness. Let Hezekiah's prayer, see Isa 38. interpret his tears; in that is nothing which is like his having been under that fear of death, which has bondage or torment. Hezekiah's piety made his sick-bed easy. "O Lord, remember now;" he does not speak as if God needed to be put in mind of any thing by us; nor, as if the reward might be demanded as due; it is Christ's righteousness only that is the purchase of mercy and grace. Hezekiah does not pray, Lord, spare me; but, Lord, remember me; whether I live or die, let me be thine. God always hears the prayers of the broken in heart, and will give health, length of days, and temporal deliverances, as much and as long as is truly good for them. Means were to be used for Hezekiah's recovery; yet, considering to what a height the disease was come, and how suddenly it was checked, the cure was miraculous. It is our duty, when sick, to use such means as are proper to help nature, else we do not trust God, but tempt him. For the confirmation of his faith, the shadow of the sun was carried back, and the light was continued longer than usual, in a miraculous manner. This work of wonder shows the power of God in heaven as well as on earth, the great notice he takes of prayer, and the great favour he bears to his chosen.

  왕하20:12 히스기야의 교만함의 결과
왕하 20:12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저에게 보낸지라 
왕하 20:13 히스기야가 사자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 군기고와 내탕고의 모든 것을 다 사 자에게 보였 는데 무릇 왕궁과 그 나라 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으니라 
왕하 20:14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왕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부터 왕에게 왔나이까 히 스기야가 가 로되 먼 지방 바벨론에서 왔나이다 
왕하 20:15 이사야가 가로되 저희가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궁에 있는 것을 저희가 다 보았나니 나의 내탕고에 서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 
왕하 20:16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왕하 20:17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무릇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을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하나도남지 아니할 것이요 
왕하 20:18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왕하 20:19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전한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가로되 만일 나의 사는 날에 태 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왕하20:20 히스기야의 죽음
왕하 20:20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권력과 못과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중으로 인도하여 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왕하 20:21 히스기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고 그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Verses 12-21 The king of Babylon was at this time independent of the king of Assyria, though shortly after subdued by him. Hezekiah showed his treasures and armour, and other proofs of his wealth and power. This was the effect of pride and ostentation, and departing from simple reliance on God. He also seems to have missed the opportunity of speaking to the Chaldeans, about Him who had wrought the miracles which excited their attention, and of pointing out to them the absurdity and evil of idolatry. What is more common than to show our friends our houses and possessions? But if we do this in the pride of ours hearts, to gain applause from men, not giving praise to God, it becomes sin in us, as it did in Hezekiah. We may expect vexation from every object with which we are unduly pleased. Isaiah, who had often been Hezekiah's comforter, is now is reprover. The blessed Spirit is both, ( john 16:7 john 16:8 ) . Ministers must be both, as there is occasion. Hezekiah allowed the justice of the sentence, and God's goodness in the respite. Yet the prospect respecting his family and nation must have given him many painful feelings. Hezekiah was indeed humbled for the pride of his heart. And blessed are the dead who die in the Lord; for they rest from their labours, and their works do follow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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