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entations Chapter 04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The deplorable state of the nation is contrasted with its ancient prosperity.

Verses 1-12 What a change is here! Sin tarnishes the beauty of the most exalted powers and the most excellent gifts; but that gold, tried in the fire, which Christ bestows, never will be taken from us; its outward appearance may be dimmed, but its real value can never be changed. The horrors of the siege and destruction of Jerusalem are again described. Beholding the sad consequences of sin in the church of old, let us seriously consider to what the same causes may justly bring down the church now. But, Lord, though we have gone from thee in rebellion, yet turn to us, and turn our hearts to thee, that we may fear thy name. Come to us, bless us with awakening, converting, renewing, confirming grace.

○애4:1 넷째 애가, 멸망한 예루살렘 백성들
  애4:1 예루살렘의 참상
애 4: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 
애 4:2 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와 정금에 비할러니 어찌 그리 토기장이의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애 4:3 들개는 오히려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나 처녀 내 백성은 잔인하여 광야의 타조 같도다 
애 4: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애 4:5 진수를 먹던 자가 거리에 외로움이여 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길리운 자가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애 4: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애 4:7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 윤택함이 마광한 청옥 같더니 
애 4:8 이제는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도다 
애 4:9 칼에 죽은 자가 주려 죽은 자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이들이 찔림 같이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 
애 4: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애4:11 선지자와 제사장들의 죄악
애 4:11 여호와께서 분을 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피우사 그 지대를 사르셨도다 
애 4: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Verses 13-20 Nothing ripens a people more for ruin, nor fills the measure faster, than the sins of priests and prophets. The king himself cannot escape, for Divine vengeance pursues him. Our anointed King alone is the life of our souls; we may safely live under his shadow, and rejoice in Him in the midst of our enemies, for He is the true God and eternal life.

애 4:13 그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이니 저희가 성읍 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렀도다 
애 4:14 저희가 거리에서 소경 같이 방황함이여 그 옷이 피에 더러웠으므로 사람이 만질수 없도다 
애 4:15 사람이 저희에게 외쳐 이르기를 부정하다 가라,가라,가라,만지지말라 하였음이여 저희가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 이 이르기 를 저희가 다시는 여기 거하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애 4:16 여호와께서 노하여 흩으시고 다시 권고치 아니하시리니 저희가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지 아니 하였음이 로다 

  애4:17 폐허 속에서의 소망
애 4: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치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애 4:18 저희가 우리 자취를 엿보니 우리가 거리에 행할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이 다하였고 우리의 마지막 이 이르렀도다 
애 4:19 우리를 쫓는 자가 공중의 독수리보다 빠름이여 산꼭대기에서도 쫓고 광야에도 매복하였도다 
애 4:20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가 저희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저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저의 그늘 아 래서 열국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Verses 21-22 Here it is foretold that an end should be put to Zion's troubles. Not the fulness of punishment deserved, but of what God has determined to inflict. An end shall be put to Edom's triumphs. All the troubles of the church and of the believer will soon be accomplished. And the doom of their enemies approaches. The Lord will bring their sins to light, and they shall lie down in eternal sorrow. Edom here represents all the enemies of the church. And the corruption, and sin of Israel, which the prophet has proved to be universal, justifies the judgments of the Lord. It shows the need of that grace in Christ Jesus, which the sin and corruption of all mankind make so necessary.

 


애 4:21 우스 땅에 거하는 처녀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려무나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애 4:22 처녀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않게 하시리로다 처녀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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