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Chapter 02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Christ heals one sick of the palsy. (1-12)
Levi's call, and the entertainment given to Jesus. (13-17)
Why Christ's disciples did not fast. (18-22)
He justifies his disciples for plucking corn on the sabbath. (23-28)

Verses 1-12 It was this man's misery that he needed to be so carried, and shows the suffering state of human life; it was kind of those who so carried him, and teaches the compassion that should be in men, toward their fellow-creatures in distress. True faith and strong faith may work in various ways; but it shall be accepted and approved by Jesus Christ. Sin is the cause of all our pains and sicknesses. The way to remove the effect, is to take away the cause. Pardon of sin strikes at the root of all diseases. Christ proved his power to forgive sin, by showing his power to cure the man sick of the palsy. And his curing diseases was a figure of his pardoning sin, for sin is the disease of the soul; when it is pardoned, it is healed. When we see what Christ does in healing souls, we must own that we never saw the like. Most men think themselves whole; they feel no need of a physician, therefore despise or neglect Christ and his gospel. But the convinced, humbled sinner, who despairs of all help, excepting from the Saviour, will show his faith by applying to him without delay.

○막2:1 죄인의 친구이신 예수
  막2:1 중풍병자를 고침
막 2:1 수일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막 2: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막 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막 2: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막 2: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환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 2: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막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막 2:8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막 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것이 쉽겠느냐 
막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막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 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일 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Verses 13-17 Matthew was not a good character, or else, being a Jew, he would never have been a publican, that is, a tax-gatherer for the Romans. However, Christ called this publican to follow him. With God, through Christ, there is mercy to pardon the greatest sins, and grace to change the greatest sinners, and make them holy. A faithful, fair-dealing publican was rare. And because the Jews had a particular hatred to an office which proved that they were subject to the Romans, they gave these tax-gatherers an ill name. But such as these our blessed Lord did not hesitate to converse with, when he appeared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it is no new thing for that which is both well done and well designed, to be slandered, and turned to the reproach of the wisest and best of men. Christ would not withdraw, though the Pharisees were offended. If the world had been righteous, there had been no occasion for his coming, either to preach repentance, or to purchase forgiveness. We must not keep company with ungodly men out of love to their vain conversation; but we are to show love to their souls, remembering that our good Physician had the power of healing in himself, and was in no danger of taking the disease; but it is not so with us. In trying to do good to others, let us be careful we do not get harm to ourselves.

  막2:13 세리 레위를 부르심
막 2: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무리가 다 나아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가르치시니라 
막 2: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것을 보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 니라 
막 2: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저희가 많이 있어서 예수를 좇음이러라 
막 2: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와 죄 인들과 함께 먹는가 
막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원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Verses 18-22 Strict professors are apt to blame all that do not fully come up to their own views. Christ did not escape slanders; we should be willing to bear them, as well as careful not to deserve them; but should attend to every part of our duty in its proper order and season.

  막2:18 금식에 대한 교훈
막 2: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빌;세인의 제자들은 금식 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니까. 
막 2:1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 식할 수 없나니 
막 2: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막 2: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 라 
막 2: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Verses 23-28 The sabbath is a sacred and Divine institution; a privilege and benefit, not a task and drudgery. God never designed it to be a burden to us, therefore we must not make it so to ourselves. The sabbath was instituted for the good of mankind, as living in society, having many wants and troubles, preparing for a state of happiness or misery. Man was not made for the sabbath, as if his keeping it could be of service to God, nor was he commanded to keep it outward observances to his real hurt. Every observance respecting it, is to be interpreted by the rule of mercy.


  막2:23 안식일에 대한 교훈

막 2: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쌔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막 2: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막 2: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핍절되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막 2: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자들에게도 주 지 아니하였느냐 

막 2: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막 2: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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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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