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 Chapter 14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Christ heals a man on the sabbath. (1-6)
He teaches humility. (7-14)
Parable of the great supper. (15-24)
The necessity of consideration and self-denial. (25-35)

Verses 1-6 This Pharisee, as well as others, seems to have had an ill design in entertaining Jesus at his house. But our Lord would not be hindered from healing a man, though he knew a clamour would be raised at his doing it on the sabbath. It requires care to understand the proper connexion between piety and charity in observing the sabbath, and the distinction between works of real necessity and habits of self-indulgence. Wisdom from above, teaches patient perseverance in well-doing.

○눅14:1 제자의 길
  눅14:1 안식일에 고창 병을 고침
눅 14: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한 두령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저희가 엿보고 있더라 
눅 14:2 주의 앞에 고창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눅 1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눅 14:4 저희가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눅 14:5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눅 14:6 저희가 이에 대하여 대답지 못하니라 

Verses 7-14 Even in the common actions of life, Christ marks what we do, not only in our religious assemblies, but at our tables. We see in many cases, that a man's pride will bring him low, and before honour is humility. Our Saviour here teaches, that works of charity are better than works of show. But our Lord did not mean that a proud and unbelieving liberality should be rewarded, but that his precept of doing good to the poor and afflicted should be observed from love to him.

  눅14:7 자기를 높이는 자들에 대해
눅 14: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상좌 택함을 보시고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눅 14: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상좌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눅 14:9 너와 저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눅 14: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 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눅 14: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14:12 청함을 받은 자들에 대하여
눅 14:12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라 
눅 14:13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눅 14:14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Verses 15-24 In this parable observe the free grace and mercy of God shining in the gospel of Christ, which will be food and a feast for the soul of a man that knows its own wants and miseries. All found some pretence to put off their attendance. This reproves the Jewish nation for their neglect of the offers of Christ's grace. It shows also the backwardness there is to close with the gospel call. The want of gratitude in those who slight gospel offers, and the contempt put upon the God of heaven thereby, justly provoke him. The apostles were to turn to the Gentiles, when the Jews refused the offer; and with them the church was filled. The provision made for precious souls in the gospel of Christ, has not been made in vain; for if some reject, others will thankfully accept the offer. The very poor and low in the world, shall be as welcome to Christ as the rich and great; and many times the gospel has the greatest success among those that labour under worldly disadvantages and bodily infirmities. Christ's house shall at last be filled; it will be so when the number of the elect is completed.

  눅14:15 큰 잔치에 대한 비유
눅 14:15 함께 먹는 사람 중에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눅 14: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눅 14:17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눅 14: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 고 
눅 14:19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눅 14:20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눅 14: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 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눅 14:22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눅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눅 14: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Verses 25-35 Though the disciples of Christ are not all crucified, yet they all bear their cross, and must bear it in the way of duty. Jesus bids them count upon it, and then consider of it. Our Saviour explains this by two similitudes; the former showing that we must consider the expenses of our religion; the latter, that we must consider the perils of it. Sit down and count the cost; consider it will cost the mortifying of sin, even the most beloved lusts. The proudest and most daring sinner cannot stand against God, for who knows the power of his anger? It is our interest to seek peace with him, and we need not send to ask conditions of peace, they are offered to us, and are highly to our advantage. In some way a disciple of Christ will be put to the trial. May we seek to be disciples indeed, and be careful not to grow slack in our profession, or afraid of the cross; that we may be the good salt of the earth, to season those around us with the savour of Christ.

 


  눅14:25 제자될 자의 각오

눅 14:25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눅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눅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4:28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 니하겠느 냐 

눅 14: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눅 14:30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눅 14:31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서 저 이만을 가지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 아리지 아니하겠느냐 

눅 14:32 만일 못할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눅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4: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눅 14:35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 없어 내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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