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로또 당첨숫자 및 꿈★뉴스=149억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03-07-19      


● 7월 19일 추첨 : 당첨번호 04, 07, 32, 33, 40, 41(총합=157) 보너스번호 09

축하합니다. 1등 당첨자가 1 명 있습니다. 14,903,517,600 / 1 = 14,903,517,600 원

1등 14,903,517,600 원 (        1 명)
2등      60,583,400 원 (       41 명)
3등       2,336,700 원 (    1,063 명)
4등           95,200 원 (   52,142 명) ,
5등           10,000 원 ( 888,943 명)

☞ 1등 당첨지역 : winsolo

인천 부평구 현대사

☞ 1등 당첨내역

자동선택 1 명
본인선택 0 명


● 로또 149억 오랜만에 독식!

석달 여만에 로또 상금을 단 1명이 차지하게 됐다. 국민은행은 19일 실시한 33회차 로또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숫자 6개(4, 7, 32, 33, 40, 41)를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한명 나왔다고 밝혔다. 1층 총상금은 149억351만7600원이다.

1등이 1명 나온 것은 지난 4월 19일 193억5000만 원의 상금을 받아간 이후처음. 4월 12일에도 407억원의 상금을 한명이 갖고 갔다. 지금까지 총 7번만 한 명이 1등 상금을 독식했다.

한편 33회차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9를 기입한 2등은 41명으로, 각각 6058만3400원을 받는다.

일간스포츠 2003-07-20 12:54:28


● 로또 149억원 주인 찾습니다

149억원짜리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추첨 후 보름이 지나도록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국민은행이 `주인 찾기'에 나섰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19일 추첨한 제 33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여태껏 당첨금149억원(실 수령액 116억원)을 받아가지 않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복권 1등 당첨자들이 대부분 추첨 후 일주일내에 돈을 찾아가는데다이번 당첨금 149억원이 국내 복권 사상 다섯번째로 많은 금액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은행측은 문제의 복권이 팔린 곳은 인천직할시 부평구 `현대사' 판매점이며 자동선택으로 고른 당첨번호는 `4, 7, 32, 33, 40, 41'이라면서 복권 구매자들에게 번호 확인을 당부했다.

국민은행은 지급 기한인 오는 10월20일까지 복권사업팀으로 지급청구하지 않으면 당첨금은 공익기금으로 넘어간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로또 1등 당첨금 최다액은 407억원으로 강원도 춘천시에서 나왔으며 2위는 242억원(서울 강남구, 중구), 3위 193억원(경기도 수원), 4위 170억원(충북 청주)라고 국민은행은 밝혔다.

연합뉴스 2003-08-06 10:36:24


● 로또 149억원 당첨자 두달만에 찾아가

두달이 넘도록 로또 1등 당첨금 149억원을 찾아가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제33회 당첨자가 지난달 15일 돈을 찾아간 사실이뒤늦게 밝혀졌다.

7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경기도에 사는 30대 초반의 이 당첨자는 지난 7월 19일추첨후 58일만인 지난달 15일 여의도 국민은행 사옥을 찾아 당첨금을 받아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당첨자가 당첨금 수령사실을 2주간 비밀로 해줄 것을 요구해 보안을 유지했다"며 "이 당첨자는 구입한 로또 복권을 책갈피에 끼워두고 깜빡잊고 있다가 복권주인을 찾는다는 신문기사를 읽고 뒤늦게 당첨 사실을 알게됐다"고전했다.

세금을 뺀 실수령액은 116억2천400만원이다.

연합뉴스 2003-10-07 19: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