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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Caiaphas and the Sanhedrin

Annas sent Jesus, bound, to Caiaphas, the high priest. And all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and scribes came together in the house of Caiaphas.

Now the chief priests and the whole council looked for false witnesses against Jesus so that they could put him to death. Many false witnesses came, but none agreed, and they could find nothing wrong with Jesus.

One said, Jesus said that he could destroy the temple of God that is made with hands, and build another not made with hands in three days.

But none of the witnesses agreed.

And finally the high priest stood up in the midst of Jesus and said to him, Aren’t you going to answer any of the charges that these witnesses are bringing against you?

Jesus was silent and did not answer.

Again, the high priest asked him, Are you the Christ, the Son of the Blessed? I adjure you by the living God, tell us whether or not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God.

Jesus said to the high priest, You have said I am. Nevertheless I say to you, in the future you will see the Son of man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Power, and coming in the clouds of heaven.

The high priest tore his clothes and said, He has spoken blasphemy. What further witnesses do we need? You have heard his blasphemy. What do you think?

They answered, He is worthy of death. And they all condemned him to be worthy of death.

The men who held Jesus mocked him and beat him. And some began to spit on him and to cover his face and ask, Who struck you? They hit him with their hands, and did many other reviling things to him.
  
(마26:57, 59-68; 57공회 앞에 서시다.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9-68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뇨 하되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막14:53, 55-65; 공회 앞에 서시다. 저희가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55-65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되 얻지 못하니 이는 예수를 쳐서 거짓 증거하는 자가 많으나 그 증거가 서로 합하지 못함이라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를 쳐서 거짓 증거하여 가로되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오히려 그 증거도 서로 합하지 않더라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가로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잠잠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가로되 네가 찬송 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그 참람한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뇨 하니 저희가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혹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우고 주먹으로 치며 가로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속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눅22:54, 63-65; 54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쌔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63-65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다.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그의 눈을 가리우고 물어 가로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요18:24.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



 
137. Caiaphas and the Sanhedrin - thestoryofjesus137 (jesuspu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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