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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안양베네스트 G.C

● 전장과 코스

- 18홀 (Par72, 6,441m) 1968.6월 개장 , 1997년  Robert Trent Jones II renewal

- Best Hole

2번홀 : 봄으로 대표되는 홀. 코스 좌우측에 수령 50년이상된 벚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아름답지만 까다로운 홀로 페어웨이 폭이 좁고 오르막 경사. 그린 앞뒤로 벙커가 있으며 그린중앙이 높고 좌우측이 내리막인 홀

4번홀 : 그린 정면에 연못, 뒤에는 매화나무 군락이 잇어 클럽내에서 봄을 가장 빨리 느낄수 있는 홀. 코스 경사는 전체적으로 내리막 지형이며 그린은 연못 방향으로 경사를 이룸

6번홀 : 페어웨이 우측에 자연 연못이 있고 한 여름 연꽃을 만끽할 수 있는 홀. 전체적으로 우측으로 약간 굽은 홀로 그린 주위 오르막 경사를 이루는 2단 그린

● Introduction

- 안양베네스트 골프클럽은 우리 나라를 대표할 수 있고, 일본 및 구미의 유명 골프장에 견줄 만한 훌륭한 코스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아래 지난 1968년 '안양 컨트리 클럽'으로 탄생하였으며 1996년에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Best(최고)와 Nest(둥지)를 합성한 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이라는 이름으로 BI를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정통 Private 골프장으로서의 전통을 세워 가고 있는 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사 선정 2년 연속 국내 최고의 골프클럽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2003년에는 한국표준협회(KSA)선정 서비스분야 42개 전업종을 통틀어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프장 고유의 잔디인 "安養中芝"를 개발하여 강한 직립성의 고밀도 코스를 조성하였고 각 홀마다 특징수를 가꾸어 골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1997년은 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의 또 다른 탄생이 시작되는 한해였다.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인 Robert Trent Jones II 에 의하여 코스를 리뉴얼하여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로 거듭 태어났다.
  


서울경제골프매거진에서 2007년 한국의 10대골프장 에 선정하였다. 그 선정기준은 샷 밸류(Shot Value), 공정성(Fairness), 리듬감(Rhythm), 코스관리상태(Conditioning), 심미성(Esthetics), 안전성(Safety), 시설(facilities), 접근성(Approach), 종업원의 친절 및 전문성(Service & Professionalism), 전통 및 기여도(Tradition & Contribution) 였다. (2007golf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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