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신라:진흥왕,
진지왕, 진평왕
백제:위덕왕
중국:남북조(南北朝), 수(隨) |
| 서기 559년, 평원왕이 즉위하였다. 일명 평강상호제(平崗上好帝)으로 이름은
양성(陽成)이며 양원왕의 맏아들이다. 말을 잘
타고 활을 잘 쏘며 담력이 있었다. 연호를 태덕(太德)이라 하였다.
28년(서기 586년) 도읍을 장안성(長安城)으로 옮겼다. 32년(서기 590년) 왕은 수나라가 진나라를 멸망시켰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병기를 수리하고 곡식을 저장하는 등 튼튼한 방비책을 강구하였다. 한편, 수나라 고조는 고구려가 속국이면도 성의를 다하지 않는다고 나무라고 수나라를 섬기지 않으면 군대를 보내 토벌할 것이라는 글을 보냈다. 왕은 수나라에서 보낸 글을 보고 국방을 염려하다가, 그 해 10월 갑자기 숨을 거두니 평원왕이라 하였다. |
|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고구려 평강왕(平岡王, 平原王) 때에 이름을 온달이라고 하는 마음이 착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용모는 괴상했으나 속마음은 밝아 홀어머니를 걸식으로
봉양하며 살고 있었다.
공주는 자기가 궁궐에서 나올 때 가지고 온 패물로 의식을 해결하고, 왕실의
병약한 말을 사오게 하여 잘 먹이고 온달에게 무예와 학문을 닦게 하였다.
역사적 인물 온달은 590년 전사했는데 민간에서 이를 설화화하여 전승시켰다.
그것이 '삼국사기'에 수록된 듯한데, 이 글의 원문은 '삼국사기'에서도 명문으로
꼽히는 글이다.
이를 소재로 최인훈이 [온달]이라는 소설을 썼는데, 그 소설은 소설과 희곡을 겸용한 특이한 형태이다. [출전] '삼국사기' 권 45 열전 제 5 '온달(溫達)'에
수록된 실제 인물의 설화적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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