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살롬(Absalom)

뜻 : 내 부친은 화평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제 3자로 그술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소생이다(삼하03:3).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는 이스라엘 궁 제일의 미남자이다(삼하14:25).
미모의 누이 다말을 강간한 장형 암논을 죽였다(삼하13:28-29).


부왕을 두려워 하여 그술 외가에 가서 3년간 있다가 요압의 주선으로 돌아 왔으나 2년간 부왕을 대면치 못하였다 (삼하13:37, (삼하14:1-3, (삼하21:28).


그 후 반란을 일으켜 부왕을 궁경에 빠지게 하고 스스로 왕이라 자칭하고 부왕의 군대와 싸우고 삼림중에서 패주하다가 나무에 달려 죽었다 (삼하15:7-12, (삼하1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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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alom. [Ab'salom]


The third son of David, by Maacah, daughter of Talmai, king of Geshur. He was remarkable for his beauty and his luxuriant hair. 2 Sam. 14:25, 26. Because of his putting his half-brother Amnon to death he fled from his father and remained at Geshur three years. By the instigation of Joab, Absalom was recalled, but not admitted into the presence of his father until a later period. (This reconciliation was effected at the expense of righteousness, and without any repentance on Absalom's part — a total contrast to God's ministry of reconciliation. 2 Cor. 5:18-20; etc.) It was declared to David that his successor was not yet born. 2 Sam. 7:12 This was told to David by Nathan the prophet, and probably became known to Absalom. Amnon being dead, and perhaps Chileab, his two elder brothers, he might naturally have thought that the throne should have descended to him, and this may have led to his treason. By artful acts of condescension he stole the hearts of the people, and then at Hebron he claimed to be king, and met with much encouragement. The rebellion was so strong that David fled from Jerusalem. Absalom entered the city and was joined by Amasa and Ahithophel. The latter advised Absalom to go in publicly to the concubines of David who were left at Jerusalem, that all hopes of a reconciliation might be abandoned — though this had been foretold as a punishment to David. 2 Sam. 12:11. By the advice of Hushai the further counsel of Ahithophel of an immediate pursuit was set aside, and David had time to collect an army, and reach a place of safety. A war followed, and Absalom in riding through a wood, was caught by his head in the branches of an oak, and was there put to death by Joab. David's grief was extreme, but he was recalled to his duties by Joab. We read that Absalom had three sons and a daughter, 2 Sam. 14:27, yet that because he had no son left he raised up a pillar in the king's dale, to keep his name in remembrance: it was called ABSALOM'S PLACE or monument. 2 Sam. 18:18. A building in the valley of the Kedron partly rock-hewn, is called Absalom's tomb ; but it can have nothing to do with the above 'pillar' unless it has been much added to with comparatively modern architecture. Josephus says that in his day there was an object called Absalom's 'pillar' about 2 stadia from Jerusalem. Apparently Absalom is called ABISHALOM in 1 Kings 15:2; cf. 2 Chr. 11:21.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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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셋째 아들로 뛰어난 미남 / 부친에 반역꿈꾸다 비참한 최후

사무엘하 14∼18장 (삼하16: (삼하17:

압살롬은 『아버지 하나님은 평화』라는 뜻이다. 압살롬은 헤브론에서 출생하였으며 다윗의 셋째 아들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그술왕 달매의 딸로 마아가였다. 그는 용모가 아름다워 온 이스라엘중에서도 그에게 비길 사람이 없을만큼 뛰어났다.

압살롬은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책잡을 곳이 없을만큼 미남으로 칭찬을 받았다.

압살롬에게 동복누이 다말이 있었는데 그도 용모가 아름다웠다. 압살롬의 이복형 암논이 다말을 폭행했을 때 다윗은 이년이 지나도록 암논을 벌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압살롬이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양털을 깎을 때 왕자들을 다 초청한 자리에서 암논을 살해하였다. 그후 그술로 도망하여 삼년동안 숨어살다가 요압의 지기로 드고아 여인의 비유를 듣고 다윗왕의 마음을 돌이켜 압살롬을 귀환시켰다.

그러나 압살롬은 부왕을 모반할 계획을 세워 재판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선심을 써서 민심을 규합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자기의 거사계획을 헤브론에서 세워 아히도벨과 함께 이백명의 군사와 12 지파의 지지자들로 나팔소리와 함께 왕으로 추대하기로 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은밀히 예루살렘을 탈출하게 된다. 그러나 에브라임에서의 다윗과 압살롬편의 전쟁은 다윗의 승리로 끝난다. 압살롬은 상수리 나무에 걸려 살해되고 만다.


▷교훈과 적용◁
첫째, 사건을 감정으로 다스리면 더 많은 화를 불러일으킨다. 용서함으로 화해하자. 둘째, 압살롬의 반역은 부모까지 적대시하는 패륜이었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결코 성사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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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 ("하나님의 평화) 란 뜻)은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소생인 다윗의 셋째 아들이다. (삼하03:3) 그는 헤브론에서 출생하여 어려서 예루살렘으로 이사했다. 그는 누이 다말과 같이 용모가 아름다워 그 때문에 교만해 졌다. 


누이 다말이 이복형 암논에게 능욕당했을 때 다윗이 이를 벌하지 않았기 때문에 2년후 그는 모든 왕자를 양털깍는 곳으로 초청하여 잔치를 베풀고 암논을 죽였다. 그리고 그 길로 외권의 연줄로 그술로 도망가 3년간을 거기서 보냈다. (삼하 13:19-39)

후에 요압의 주선으로 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그러나 죄 때문에 2년 동안 부왕 앞에 나오지는 못했다. 2년이 다되었는데도 왕의 얼굴을 뵈옵지 못하므로 요압을 불렀다. 마침내 요압의 주선으로 인해 압살롬은 부왕을 만나게 된다. (삼하 14:1-33)그러나 압살롬은 내심에 반역을 계획하고 이것을 실천하기 위하여 한편에서는 군비와 자반을 닦는 동시에 다른 편에서는 민심을 수습하기 위하여 성문에서 재판하러 오는 사람에게 친절과 공평을 베풀어 인심을 사서후일 거사시에 지지를 받으려 하였다.

예루살렘으로 귀환 후 4년, 기회가 닿자, 압살롬은 왕에게 구실을 만들고 헤브론에 가서 그 곳을 근거지로 정하고 추종자 200명과 모사 아히도벧의 가세를 얻어 파죽지세로 예루살렘을 습격할 태세를 취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저항도 없이 예루살렘을 탈출했다(삼하15:1-17). 압살롬이 반역을한 이유는 솔로문이 왕의 계승자라는 것을 알고 불만을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가 하나님에 의한 솔로문의 피택 (대상22: 7-10)을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분명치 않다.

다윗은 반란에 놀라 소수의 충성스런 백성과 같이 요단의 동쪽으로 피했다.다윗의 두 모사 중 보다 유능한 아히도벧은 반란에 가담하고 충성스런 후새는 다윗을 따랐다. 다윗은 아히도벧의 계략을 깨뜨리기 위해후새를 압살롬 편에 귀순시켰다. 압살롬에게 간 후새는 아해도벧의 작전계획을 반대하여 장기작전을 말했다. 이 계획이 압살롬과 그 추종자의 마음에 맞는 것은 그의 허영심을 찔렀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역시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였을 것이다.

아히도벧은 자기의 계책이 용납되지 않았음을 보고 자기들의 실패를 느끼자 자살하고 만다. 후새의 작전 계획에 따라 대군을 소집하는데 많은시간이 헛되이 흐르고 그동안 전세는 역전하여 다윗편으로 기울어져 갔다. 백전불굴의 용장과 군사들은 속속히 다윗에게로 모여 들었다. 압살롬이 부왕의 살던 마하나임 근처 에브라임 숲에서 도전했을 때 다윗의 유일한근심은 압살롬이 노새를 타고 도망치다 상수리 나무 가지에 머리털이 걸려 공중에 걸린것을 보고 요압과 그 부하들이 그를 창으로 찔러 죽게했다.

다윗은 그를 구출하도록 긴급 명령을 내렸으나 실패로 돌아가고, 압살롬의 죽음으로 인해 그는 슬픔에 빠졌다. 압살롬은 생전에 자기의 이름을 기념하려고 비석을 세웠다. 현재 그의무덤으로서 알려져 있는 것은 기드론 골짜기에 있는 것이다(삼하 16:15-23). 압살롬은 원수를 증오하고 혈기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며 왕위에 대한 불만으로 결국 자기 인생을 파탄으로 몰고 가게 되었다. 하나님이 택하신 다윗과 솔로문의 왕위를 도전한 것은 곧 하나님이 택하신 다윗과 솔로몬의 왕위를 도전한 것은 곧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반역은 저주와 죽음을 낳는 것이다. 압살롬은 이복 형제에 대한 미움, 교만으로 인한 왕위 찬탈 계획으로 자신의 멸망을 물론, 주위에 있는 자들까지 파멸을 초래하게 했다. 오늘날 하나님 권위에 도전하고 이웃과 형제를 증오하는 자는 압살롬과같이 결국 비참한 운명에 처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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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의 반역 : [네 집에 칼이 떠나지 않으라]는 하나님의 경고대로 다윗 왕궁을 둘러싼 골육 상쟁의 비극이 그의 말년을 어둡게 했다.그것은 주로 이복의 왕자간에 연로한 다윗의 왕위 계승 문제를 놓고 벌어졌다. 다윗 왕에게는 8인의 처와 열 사람이 넘는 첩이 있어 (삼하 3:2-5)그 아들 수는 성서에 기록된 것만도 17인에 달한다. 압살롬의 반역도 궁중의 문란에서 오는 왕자들의 반목과 갈등에서 싹튼 것이었다.
다윗의 셋째 아들 압살롬이 부친에 대한 반역의 선두에 섰다. 즉, 다윗의 장자 암놈이 이복누이 다말을 능욕했으므로 다말의 친 오빠 압살롬은누이의 복수로 암놈을 살해하고, 어머니의 고향인 아람의 그늘로 도망했다. 이것은 단순한 복수일 뿐만 아니라 장자인 그를 제거하여 왕위를 노렸기 때문이었다.

3년후 다윗은 압살롬을 용서해 주었으나 그는 부친을반역할 계획을 노렸 기 때문이었다. 3년후 다윗은 압살롬을 용서해 주었으나 그는 부친을 반역할 게획을 마음에 품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압살롬은 특히 북부 지파 중의 베냐민 지파에서 다수의 젊은 자를 모으고 헤브론에서 왕위에 오를 것을 선 언했다. 그리하여 강한 젊은자들로 편성한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진군했다.

아무 준비도 없는 다윗은 급히 이스보셋의 전수도였던 마하나임으로 물러갔다. 여기서 다윗의 군대장 요압은 병사를 모아 압살롬의 군대와 에브라임 숲에서 마주하여 부자 대결의 비극적 전쟁을 치르게 되었다.

다윗은 가신들에게 자식을 죽이지 말라고 명령했으나, 패전을 하게된 압살롬은 나귀를 타고 도망하다가 큰 나무 가지에 머리카락이 걸려 요압의 부하에게 살해되었다. 다윗은 자식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예루살렘으로돌아갔다. (한국컴퓨터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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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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