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사(Elisha)

뜻 : 하나님의 구원

소명 : 아벨므홀라인 사밧의 아들로 소12겨리로 밭을 갈고 있을 때 엘리야가 지나 가다가 겉옷을 벗어던지며 부르니 농구를 불살라 소한 겨리를 잡아 백성에게 주어 먹이고 엘리야를 따라가 제자가 되었다(왕상19:16-21).

8년후 엘리야가 승천하려 할 때에 세번이나 작별 인사를 하여도 듣지 않고 끝까지 따르매 "네 요구가 무엇이냐"고 물은즉 당신의 영감을 배나 달라고 구하여 받아 가지고 또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 옷을 주어가지고 돌아와서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였다.

이적 : 이스라엘왕 여호람부터 요아스 시대까지 그가 행한 이적은 다음과 같다.

(1) 엘리야 에게서 떨어진 겉옷으로 요단 강물을 쳐서 갈라지게 하고 건너왔다(왕하02:13-14).
(2) 불결한 몸에 소금을 넣어 음료수를 만들었다(왕하 2:20).
(3) 벧엘로 가는 길에서 아이들이 대머리라고 조롱할때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여 암곰 두 마리가 숲에서 나와 42명의 아이들을 찢었다(왕하 2:23-24).

(4) 유대와 에돔이 동맹하여 모압왕과 싸울때 물이 없어 고생하는 것을 보고 물을 내어 그 지경에 가득하게 하였다(왕하03:20)
(5)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에게 기름을 만들어 주어 빚을 갚게 하였다(왕하04:7)
(6) 사렙지방 여인에게 아들을 낳게하고 그 아들이 죽은 것을 다시 살렸다(왕하 4:17,35)

(7) 우물 물의 독을 제거 하였다(왕하 4:41).
(8) 바알살리사에서 보리떡 20개로 백명을 먹이고 남았다(왕하 4:40-44)
(9)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쳐 주었다(왕하05:24 (눅 4:27).
(10) 자기 종 게하시에게 문둥병을 주었다(왕하 5:27)
(11) 물에 빠진 도끼를 떠오르게 하였다(왕하06:6).

(12) 자기 사환의 눈을 밝게하여 불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호위한 것을 보여 주었다(왕하 6:17).
(13) 아람 군사의 눈을 어둡게하여 사마리아로 인도하고 그 눈을 다시 밝게하여 사마리아 성중에 있는 것을 보게 하였다(왕하 6:18-20).
(14) 엘리사가 죽은 다음 해에 어떤 사람이 죽은 시체를 엘리사의 무덤에 던져 놓았더니 그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는 순간 다시 살아났다 (왕하13:2-21)


예언

(1) 아람군사가 사마리아를 포위했을 때 물가가 폭동하여 배가 고파서 자식을 잡아먹는 자가 생겼다(왕하 6:24-29)
(2) 엘리사가 곡가가 폭락할 것을 예언하였더니 주가 아람군대에게 병거와 병마의 소리와 군대의 큰 소리를 들리게 하시니 그 소리에 놀라 다 도망가니 예언대로 곡가가 폭락 하였다(왕하07:1-7,16)
(3) 하사엘이 아람왕이 되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것을 예언함 (왕하08:1-15)

(4) 선지자의 생도중 한명을 불러 길르앗 라못에 가서 예후 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될 것을 예언하게 하였다(왕하09:1-10)
(5) 임종에 이르러서도 이스라엘왕 요아스에게 아람을 세번쳐서 이길 것을 예언한 후 별세하였다(왕하13:18) 그는 천성이 청렴 강직했고(왕하 5:15-16),엘리야는 왕가의 핍박을 받으면서 지냈으나 그는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한 관계로 왕가로부터 특별 대우를 받았다.

그가 엘리야를 따른 것은 베드로와 비슷하고 이적을 많이 행한 것은 예수님의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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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eus. [Elise'us] 

Greek form of ELISHA, q.v.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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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Elisha) : B.C 9 C경 북이스라엘의 예언자로서 아합왕 때 아벧므홀라(Abel-Meholah) 에서 농사일을 하다가 엘리야를 만나 그가 여호람왕 때 죽은 후 그의 뒤를 이어 북이스라엘의 요아스왕 초반기까지 활동하였다.

엘리사의 생애

1. 요단 동편 강가에서
엘레야의 겉옷을 받아 본격적으로 예언자의 활동을 시작한 엘리사는 겉옷을 가지고 요단강 물을 쳐 갈라 건넌 후 여리고로 돌아왔다.


2. 엘리사가 요단강을
갈라 건넌 것을 본 선지자의 생도들은 엘리사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자신들의 지도자 위치에 놓았다. 그곳에서 엘리사는 물이 좋지 못하여 산물이 익지 못하고 떨어진다는 성읍 사람들의 말을 듣고 소금을 물근원에 던져 토산이 자라는 좋은 물로 고쳐 주었다.


3. 그리고 벧엘로
올라 가려고 성에서 나왔을 때 대머리라고 조롱하는 젊은 아이들을 저주하여 암콤 2마리가 나와 그들 42명을 죽이게 하였고 그 곳에서 갈멜산으로 갔다가 사마리아로 돌아왔다.


4. 사마리에서
다시 에돔광야에 내려 갔는데 이곳에서 엘리사는 여호람 과 남유다의 여호사밧의 연합군이 모압 원정을 가는 도중 물이 없어 큰 위 기를 겪게 되었을 때 나타나 여호사밧의 얼굴을 생각하여 큰물이 흘러내릴 것을 예고해 주었고 물이 에돔편에서 흘러 내려 연합군을 구했다.


5. 엘리사가 에돔광야에서
종군한 후부터 수넴으로 오기까지의 사건에 대해서는 특별한 내용이 없고 다만 왕하4:1-7 에서 죽은 선지자 생도의 아내 중 빚으로 두아들이 종이될 어려움에 있는 여인을 빌려온 기름 그릇에다 채우게 하여 기적으로 빚을 갚게 해주고 생활까지 할 수 있게 한 내용이 있다.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을 때에 한 여인으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고 아들이 있을 것을 축복해 주었고 축복대로 그 여인은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 죽어 버렸다.


6.7. 그래서 그 모친은 자기 사환과 함께 갈멜산에 가서
엘리사를 만나 자기 집으로 같이 왔다. 이에 엘리사는 여호와께 기도한 후 입과 눈, 손을 아이의 몸과 같이 대니 아이의 몸이 따뜻해지다가 일곱번 재채기를 한 후 살아났다.


8. 수넴에서
아이를 살린 엘리사는 길갈에 내려와 흉년이 들어 고생하는 선지자 생도들을 위해 사환을 시켜 국을 끊이게 하였다. 그러나 선지자 중한 사람이 들외를 국속에 넣어 독이 생기게 되었다. 이에 무리들은 독이 있음을 엘리사에게 알렸고 엘리사는 가루를 넣어 독을 제거하였다. 그리고 나서 바알살리사에서 한 사람의 가져온 보리떡 20개와 채소 1자루로 100명을 먹였다.


9. 엘리사가 길갈에서 도단으로 가기까지
성서에 나오는 사건은 아람왕 벤하닷2세(벤하닷 1세의 아들인듯) 의 군대장관인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친 것과 빠진 도끼를 나무가지를 던져 떠오르게 하여 건져 준 것이 왕하 5:1-6:7 에 나온다.


10. 엘리사가 도단에 있을때
아람왕 벤하닷 1세가 이스라엘 (여호람)를 치기를 위해 이스라엘진영에 여러번 내려왔으나 그때마다 엘리사는 정보를 미리 왕에게 기별하여 방비하게 하였다. 이것을 아람왕의 신복이 알고 왕에게 고하자 아람왕의 신복이 알고 왕에게 고하자 아람왕 벤하닷은 엘리사를 잡기 위해 많은 군대를 보내 밤에 도단을 포위하였다. 아침에 포위 당함을 안 엘리사는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였다.


11. 그리고 엘리사는 그들을 이끌고 사마리아로 오게 한 후
눈을 뜨게 하였다. 그리고나서 그들을 죽이지 않고 음식을 주어 먹게한 후 고국으로 돌려 보냈다.

이일후 아람왕 벤하닷은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사마리아를 포위하였다. 그들의 포위가 장기간 계속되자 성안은 굶주려 모든 양식값은 폭등하였고 그나마도 없어 자기 자식을 삶아 먹는 비참한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때 엘리사는 하루만에 성문에서 보리와 가루 가격이 폭락할 것을 말 했으나 한 장관은 믿지를 않았다.

그러나 성밖에 있던 아람 군대는 말소리와 군대의 소리를 듣고 이스라엘 이 뇌물을 주고 헷사람과 애굽 군대에 구원을 요청하여 오는 줄 알고 장막 과 말과 모든 장비와 양식들을 남겨두고 급히 도망하였다. 이에 성밖에 있 던 문둥이들은 아람군대가 있는 곳으로 가서 (죽을 각오를 가지고 갔다) 마음껏 먹은 후 이 소식을 성안에 있는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다.

그러나 여호람왕은 아람의 매복전술인 줄 알고 머뭇거리다가 신복들의 말대로 정탐꾼들을 보내 사실인지를 확인하고 나가 물건들은 취하였다. 이 때백성들은 엘리야의 말을 믿지 않았던 한 장군을 밟아 죽였다. 사마리아에 서위기를 넘긴 에리사는 전에 아들을 살려준 수넴여인에게 가서 7년동안 기 근이 있을 것을 알려주고 살만한 곳으로 가서 살도록 알려 주었다.

그리고 7년이 지난 후 여인은 본집으로 돌아 왔으나 자기집과 토지가 다른사람에게 넘어가 있었는데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이스라엘 왕에게 엘리 사의 이제까지 행한 일을 고하는 중 여인의 사건도 이야기 함으로 여인은 다시 자기집과 토지를 찾을 수 있었다.


12. 이후 엘리사는 다메섹에 갔을 때
아람왕 벤하닷이 병이 들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벤하닷의 군대장관 하사엘이 벤하닷의 명령으로 찾아와 병의 치료 유무를 알기 위해 막대한 예물을 가지고 엘리사를 찾아왔다.

이때 엘리사는 하사엘이 아람왕이 되어 이스라엘의 장정을 죽이고 아이 와아이밴 부녀들을 죽이는 잔악한 침략 행위를 할 것을 알고 울었다. 하사엘은 엘리사로부터 왕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돌아와 이튿날 벤하닷에게 적신 이불을 덮어 죽게 했다.(왕하 8:7-15) 이일 후에 있은 엘리사의 행적 에대해서는 지명으로 연결할 수 없으나 소년 선지자 생도를 길르앗 라못으로보내 여호람의 장관 중 하나인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게 하였다.

그리고 엘리사는 이스라엘 요아스왕이 죽을 병에 들어 찾아와 슬퍼하는 요아스에게 그의 손을 안찰한 후 활을 쏘고 땅을 치게 하였다. 그리고 땅을 세번 친 만큼 아람을 세번쳐서 승리할 것을 예언한 후 죽어 장사되었다. 해 가바뀐후 사람을 장사하는 사람들이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던졌는데 시체 가엘리사의 뼈에 닿자 회생하여 일어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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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ha. [Eli'sha] 

Son of Shaphat of Abel-meholah. Elijah was instructed by God to anoint Elisha to be prophet in his stead. Elijah cast his mantle over him, but we do not read of the anointing: doubtless it was realised in receiving a double portion of Elijah's spirit. Elisha was not prepared then to take up Elijah's mantle, but first he made a feast for his people, and then he followed Elijah and ministered unto him. When God was about to take Elijah to Himself, it became known to the sons of the prophets, and they told Elisha, but he knew it already; and when Elijah suggested to him to remain behind he refused and followed him from place to place, until he had traversed Jordan (figuratively death) with Elijah. Being thus proved to be knit together in spirit, Elijah asked Elisha what he should do for him before he was taken. Elisha said, "Let a double portion of thy spirit be upon me." Elijah replied that, though he had asked a hard thing, it should be so if he saw him when he was taken up. A chariot and horses of fire separated them, and Elijah went up by a whirlwind into heaven; and Elisha saw it. Elisha took up the mantle that fell from Elijah, which before he had failed to do, and went to the Jordan and smote it with the mantle, and the waters divided, and he passed over into the land, with the spirit of the ascended Elijah resting on him.

Elisha's first miracle was healing the waters at Jericho, the cursed city, by means of salt in a new cruse: type of the purifying power of grace. His mission was grace as from an ascended one; the waters were permanently healed, and the ground was no longer barren. But as he went to Bethel some boys out of the city mocked him, saying, "Go up, thou bald head." He cursed them in the name of the Lord, and two she bears tore forty-two of them. God vindicated the authority of His servant. Elisha had come as it were from heaven, into which Elijah had entered, and he came in grace, and if this was despised, judgement must follow, as it will be with Israel by-and-by. Elisha went to Carmel, where the priests of Baal had been destroyed, and thence to Samaria, the seat of the apostasy, and where his testimony was most needed. Jehoshaphat king of Judah joined with Jehoram king of Israel, and the king of Edom, to attack Moab; but they had no water. Elisha was sought for, and he boldly told Jehoram to go to the gods of his father and mother: if Jehoshaphat had not been there he would not have helped them, nevertheless there was grace for them. Ditches, or pits were made, and in the morning the valley was full of water; victory over Moab followed. 2 Kings 2, 3.

A widow of one of the prophets appealed to Elisha to save her two sons from the grasp of a creditor. She had nothing but a pot of oil. She was told to borrow vessels 'not a few,' and fill them with oil. On her doing this the oil was increased until there was not a vessel more to fill. Thus according to her faith in borrowing was her supply from God. The creditor was paid, and she and her sons lived on the remainder, showing how God far exceeded her request.

A great woman at Shunem bestowed hospitality on Elisha, and provided a chamber for his use whenever he passed that way. For this she was rewarded with a son; but when grown old enough to go into the fields he died. The woman laid him on Elisha's bed, and hastened to inform him of what had happened, but piously added 'It is well.' Elisha returned  with the woman, and the child was raised to life and restored to his mother. Thus was manifested the power of God over death and a broken heart was bound up.

Two more miracles followed. In gathering herbs for a meal because of the dearth, a poisonous weed was included and there was 'death in the pot.' Elisha cast in some meal, and the pottage was cured. The other miracle was the increase of the bread so that a hundred men were supplied from twenty loaves, or cakes, and there was some left: similar to the Lord feeding the multitudes when He was on earth. 2 Kings 4.

The next miracle was healing Naaman the Syrian of leprosy. This was grace extending beyond the land, even to their enemies. Naaman had to be humbled as well as blessed, and to learn that there was "no God in all the earth but in Israel," as he himself confessed. Gehazi, Elisha's servant, was, alas, tempted with a lie in his mouth to take of the Syrian some of the presents which he had brought for Elisha, but which had been refused. This was revealed to Elisha, and the leprosy of Naaman cleaved to Gehazi and to his seed. The one nearest to the means of blessing, if he turns from it, suffers most. Elisha next made the iron head of the axe to swim, thus reversing the laws of nature: the axe was borrowed, and the trust must not be violated. 2 Kings 5, 2 Kings 6:1-7.

The Syrians had now to learn a lesson of the power of the God of Israel, but still in grace. They laid traps for the king of Israel, but Elisha warned him again and again of the danger, and he escaped. On this being made known to the king of Syria he sent an army to seize Elisha. He was at Dothan, and they compassed the city. Elisha prayed that his servant's eyes might be opened to see that they were surrounded with horses and chariots of fire which were otherwise invisible: cf. Heb. 1:13, 14. The army was then smitten with blindness, led to Samaria, fed with bread and water, and dismissed to their master with the wonderful tale. It was no use laying plots against people whose God protected them like this. "The bands of Syria came no more into the land of Israel;" that is, the marauding bands that laid plots to seize the king; for immediately we read that Ben-hadad king of Syria came with a great army and besieged Samaria. The famine became so severe that a woman's child was boiled and eaten. The king was greatly moved at this and threatened to take the life of Elisha, apparently linking the famine with God's servant. This was revealed to Elisha as he sat in the house. The king followed the messenger and he said, "This evil is of the Lord; what should I wait for the Lord any longer?" Elisha had a message of deliverance: by the next day a measure of fine flour should be sold for a shekel, and two measures of barley for the same. An unbelieving lord scoffed at this; but he saw it, though he did not eat of it, for he was trampled to death in the crowd. Thus judgement followed unbelief in the gracious provision of God. 2 Kings 6:8 - 2 Kings 7. 

Elisha prophesied that there would be a seven years' famine, and he told the Shunammite woman to sojourn where she could during the time. She dwelt among the Philistines seven years, and on her return she cried to the king for the restoration of her house and land. God so ordered it that just at that time Gehazi was relating to the king the great things that Elisha had done. He recognised the woman as the one whose son Elisha had raised, and the king ordered the restoration of her property.

The prophet went to Damascus, and Ben-hadad, being sick, sent Hazael to inquire if he should recover. The answer was that he might certainly recover, yet he should die: an apparent enigma; but it was fully explained by Hazael causing his death when he would otherwise have recovered. Elisha prophesied that Hazael would be king over Syria, and he wept as he told the dreadful things he would do to Israel. Elisha sent one of the sons of the prophets to anoint Jehu to be king over Israel: he was to execute God's judgement on the house of Ahab and on Jezebel, which had been prophesied by Elijah. 1 Kings 21:23, 24. What had been foretold Jehu fulfilled. 2 Kings 8, 2 Kings 9.

The time now approached for Elisha's death. He was sick and Joash king of Israel went to visit him. Elisha prophesied that Joash should smite the Syrians till they were consumed, but he was angry with the king's want of energy and said he should smite them but three times. Elisha's work was now done and he died and was buried. When a corpse was let down into the same tomb, as soon as it touched the bones of Elisha life was restored. Type that though Israel is now dead towards God (cf. Dan. 12:2), when they are brought into connection with God's true Prophet they will be restored to life as unexpectedly and as powerfully. As we have seen, Elisha's mission was grace, and his history to the end is stamped with the power of life. 2 Kings 13:14-21. He is called ELISEUS in Luke 4:27.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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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는 『하나님은 구원』이라는 뜻이다. 엘리사의 사역은 엘리야의 사역을 계승한 구국과 애족의 선지자였다. 엘리사는 여리고 지역의 폐수를 소 금을 섞어 양질의 물로 변화시켰다. 그후 여리고 지역은 농산 물과 식수의 염려가 없게 되었다. 그외에도 신비한 기적을 어느 선지자보다도 많이 경험 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초자연적인 사역을 크게 나타낸 선지자였다. 

그 중에서도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문둥병자가 되었을때 요단강에 일곱번 씻게하여 그의 병을 고쳐준 사건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왕하5장). 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권위를 나타냈고 나라의 체통을 세웠으며 아무런 예물을 받지 아니하므로 선민의 품위를 드러내기도 하였다. 또한 아람군 대가 엘리사를 체포하기 위해 도단성을 포위했을때 아람 군대보다 하나님의 군대(불말과 불병거)가 더 많은 것을 확인시킨 일도 있었다. 

그뒤 아람군대가 사마리아성을 포위했을때 기근으로 주려 죽게될 무렵 엘리사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왕하7:1) 한 예언과 같이 병거소리와 말소리,큰 군대의 소리로 인해 아람군대가 도주하여 이 예언이 성취되었다. 엘리사는 66년간 큰 선지자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선지자는 선견자일뿐만 아니라 한 시대와 한 민족을 깨우치고 지도하는 영적인 안내자이다. 

둘째, 엘리사의 권고를 듣지않은 북조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권고를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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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하나님은 구원이심"이란 뜻) 는 요단강 아벧므홀라 사람 사밧의 아들인데 북왕국에서 봉사한 이스리엘 초기의 2대 선지자 중 한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엘리야를 대신하는 선지자로 세우도록 엘리야에게 명하셨다(왕상19:16,19). 

엘리야는 12겨리 소와 같이 아버지의 밭을 갈고 있던 엘리사를 만나 겉옷을 그에게 걸쳐 주었다. 그 뜻을 깨달은 엘리사는 집에 올아와 사람들을 모 아 송별언을 베풀고 즉시 엘리야를 수종들었다.(왕상19:19-21)요단강가에서 야훼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때 엘리사는 엘리야의 만류에도 불구, 그를 떠나지 않았다.엘리사는 엘이랴에게 [당신의 영감 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라고 청원했다. 

엘리사는 받은 겉옷을 주워들고 요단강물을 치니 물이 좌우로 갈라졌으므로 그곳을 건너게 되었다. (왕하 2:1-18) 그후 그의 생애는 야훼의 이름으로 행한 일련의 기적이나 지혜 또는 능력으로 나타나 있다. 야훼의 종교와 바알의 종교가 사투를 벌이고 있을 때 엘리사가 행한기적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케 했다. 그 뒤에도 엘리사는 예 수님처럼 많은 기적을 행했다. 

여리고의좋지 않은 물을 야훼의 이름으로 소금을 물 근원에 넣어 좋은 물로 바꾸었다.(왕하 2:19-22)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는 도중 젊은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 엘 리사를 조롱하므로 야훼의 이름으로 저주하니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아이들 중 42명을 찢어 죽였다.(왕하 2:23-25) 

한번은 엘리사가 수넴에 갔다가 한 귀한 여인의 정성스런 음식을 대접받았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엘리사는 그 곳을 지날 때마다 들렸다. 엘리사는 여인의 무자하믈 알고 득남의 축복을 하였다. 예언이 적중하여 돐이 돌아오니 아들을 낳았다. 그 아이가 돌연 죽었으나 엘리사는 그아이를 살리는 기적을 베풀었다. (왕하 4:8-37) 

또한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쳐주었다. 엘리사는 선지자로서 66년간 계속 활동했다. 처음 20년간은 활동기였으며 다음 45년간은 장기간 침묵하다가 마지막에 병석에서 예언했다. 이 때의 예언은 엘리사의 주요 기적의 예언이 되었다. 엘리사의 주요 사업은 애국적 선지자로서의 활동이다. 그에게는 이스라엘의 사건, 즉 이스라엘 대 수리아(아람) 의 사간은 야훼 대 수리아의 사건이었다. 엘리사는 여호람의 치세와 예후 가문의 첫 세 왕의 시대에 이스라엘의 모압, 수리아에 대한 모든 싸움에서 더 힘있게 애국자로서 활동했다. 

사마리아에 대한 전쟁기록이 남아있는 회의 사건에 있어서 그는 이스라엘을 위해 중요한 조력을 했다. (왕하 6:8) [하나님의 사람]으로서그의 이름은 이스라엘 밖까지 떨쳤으며 다메섹에서는 [하나님의 사람] 으로서 환영받은 듯하다. 그리고 이 방문 때에 엘리야에게 위임되었던 사명도 수행했다. 즉 하사엘에게 벤하닷의 후계자로 될 것을 알리고 다메섹의 왕조를 개변시켰다.(왕상 19:15) 이렇게 엘리사는 엘리야의 사업을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두 선지자의 이별때에 보인 것과 같이 스승에대한 완전한 충성으로 그것을 완성했다. 

양자의 중요한 차이점은 엘리야가 개척자로서의 위대한 독창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하여 엘리사는 친히 백성과 접촉하여 그들에게 환영을받고 (왕하 4;23) 그 감화를 보급시키는데 엘리야보다 더 나은 지위에 있었다. 이상 에서 볼 때 예언자는 야훼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또는 이방인과의 관계를 이어주고 야훼의 뜻을 알리는 중재자였다. 그 메시지의전달 과정에서 많은 이적을 행한 것은 야훼의 초능력을 보여주어 그 분의 대한 신뢰를 더한층 높이는 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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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사…칼든 이방인도 껴안은 ‘열린신앙’ 실천

엘리사는 아벨므홀라 사람으로 사밧의 아들이었다. 그는 엘리야의 기름 부음을 받아 후계자가 되었고 큰 사역을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선지자였다. 엘리사가 밭을 갈고 있을 때 엘리야가 겉옷을 던져 하나님의 부름을 알리자 엘리사는 즉시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좇았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엘리야의 후계자로 선택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왕상19:16).

그러나 이러한 영적인 하나님의 선택을 엘리사에게 알리는 방법은 엘리야의 겉옷을 엘리사에게 던져 주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에 엘리사가 망설이지 않고 응답한 것을 보면 엘리사의 영적인 자질이나 영성을 알 수 있다. 이 내용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성경을 보면 아브라함이나 베드로나 요한이나 야고보나 마태나 그 외에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소명에 즉시 순종하고 헌신한 모습을 보게 된다. 이 사람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첫째 믿음의 사람이요,둘째 영적인 영감이 성장한 사람이요,셋째 현실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사람이요,넷째 모두가 충성된 사람들이었다.

꿈을 갖고 기도하는 신앙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사역이나 길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자신과 자기의 미래를 위해 깨어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항상 함께 하신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승천할 때에 길갈과 벧엘과 여리고 요르단까지 은혜를 사모하여 따라갔다. 요르단강을 건너자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내가 네가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고 말하였다. 그때에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라고 요청하게 되었다.

그러자 엘리야는 하나님이 “나를 네게서 취하는 것을 네가 보면” 이 일이 이루리라고 서로 약속을 나누었다. 엘리사는 그 말대로 불수레와 불말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승천하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봄으로 갑절의 영감을 얻게 되었다. 이것은 엘리사가 자기 부흥이나 필요한 영감이나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해서 받은 실례이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구한 것은 단순한 은혜에 대한 욕심이나 엘리야보다 더 높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가 필요로 하는 기도의 제목이었다. 자기가 감당해야 할 사역에 필요한 은혜를 구한 것이다.

이는 이세벨과 아합이 더 강팍해진 종교적인 분위기와 자신이 엘리야에 비해 부족하게 느껴진 부분을 보충하기 위한 기도였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는 개인의 만족이나 쾌감을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감당할 사역과 사명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영적인 축복은 내 개인을 위해 주시기보다 이웃과 우리의 사역을 위해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과 자기에게 허락한 은혜와 축복까지 사람을 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용하는 보람으로 만족한 삶을 평생 살아야 한다. 축복이 선용되므로 가치가 더해지는 것처럼 은사나 은혜도 선용되므로 그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그러기에 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 여러 모양으로 쓰임받는 데 대해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평생을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다.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엘리사를 찾아와 한센병을 고쳐주기를 간구할 때에 요르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음으로 병을 낫게 한 사건은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나아만이 엘리사가 나와보지도 않고 자기 몸에 손도 대지 않은 채 요르단강에 가 일곱 번 씻으라고 명령하므로 불쾌하게 여겨 돌아가려 했다가 그 부하들의 만류로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여 한센병이 나았다.

이 때에 나아만이 고백한 내용을 생각해보자. 나아만이 말하기를 이스라엘 외에는 신이 없다고 고백하였다. 또한 큰 예물을 엘리사에게 전하자 엘리사가 거절하므로 노새 두 바리에 싣고 갈 이스라엘 나라의 흙을 요청하고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나라에 대한 동경심을 보게 된다. 이방 나라의 군대장관으로서 영적으로 우매한 사람인데도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간증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엘리사는 단순한 선지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으로 나라의 권위를 보여주었고 선민의 위상을 높여 놓았다.

또한 성의껏 준비한 예물을 거절하므로 청렴한 개인의 훌륭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 하나님이 숨겨놓은 메시지를 발견하자. 하나님의 종은 예나 이제나 신앙만 순결하고 하나님께 충성되기만 하면 작은 사건을 통해서도 한 시대와 나라의 큰 의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이다. 명분 있는 의로운 일만이 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병 고침 하나로도 나라에 큰 소망과 힘을 주었고 업신여김 받던 나라의 권위를 높여 놓았다. 하나님의 섭리나 하나님의 의지가 함께 하면 작은 사건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큰 영광을 이룰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맡겨진 일에 충성하다 보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큰 하나님의 은혜를 이 시대에 베풀며 살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엘리사의 또 다른 훌륭한 면은 예물을 거절하므로 물질에 대해 욕심을 보이지 않은 그의 깨끗하고 곧은 마음이다. 나아만의 병을 고쳐주고 그 답례를 받는 것은 부정한 수입도 아니고 탐심이 되는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나라와 그 나라를 대신하는 위치에서 이 일에 엄격함을 보여준 엘리사의 모습은 이 시대에 귀감이 된다. 오늘 우리 사회는 부정한 물질의 왕래로 얼마나 혼탁해져 있는가. 이러한 부정한 물질거래가 가난한 사람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라 아니라 가진 사람들의 축재를 위해서라는데 국민의 원성을 사는 것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과 같이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국회의원들 고급 공무원들이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하겠다. 그렇게 큰 재산을 소유하고도 무엇에 어떻게 쓰려고 더 욕심을 부리는 건지 참으로 한심하기까지 하다. 밝고 깨끗한 나라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교회는 쉬지 말고 회개의 도고를 드리자.

엘리사는 그가 구한 갑절의 영감만큼이나 그의 영계는 깊었고 그의 영권도 권세가 있었다. 아람 군대가 엘리사가 머무는 성을 에워싸고 엘리사를 잡으려 할 때에 아람 군대보다 더 많은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를 지켜주었다. 또한 사마리아 성을 에워쌌을 때에도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 소리로 아람 군대를 쫓기도 하였다.

이 같은 일들은 하나 같이 엘리사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사역임을 깨닫게 된다. 기독교는 철저한 하나님 체험의 종교임을 밝혀주는 실례이다. 하나님의 사랑이나 은혜나 임재를 개별적으로 체험하며 살아야 하겠다. 또한 선지 생도의 아내가 큰 빚을 졌을 때 한 병의 기름으로 많은 기름을 만들어 빚을 갚게 한 일도 있다.

이렇게 소자에게 베푸는 따뜻한 애정도 엘리사에게는 함께 하고 있었다. 큰 일에 충성된 자는 작은 일에도 충성된다는 말과 같이 하나님의 사역자에게는 작은 일이 큰 일이고 큰 일도 작은 일이다.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성실하게 되어 있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엘리사를 통해 얻는 교훈과 적용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나 은사를 크게 사모할 때에는 영적인 책임도 져야 한다. 자기 만족을 위한 은혜라기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물이라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우리나라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큰 은혜나 영적인 축복을 받고도 자기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탈선하고 불행해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차라리 평범하게 사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북조 이스라엘은 모세 시대에 버금가는 하나님의 큰 임재를 경험한 나라이다. 이는 엘리야와 엘리사의 사역을 보아 알 수 있다. 그런데도 회개할 줄 모르는 북조 이스라엘을 생각해보자. 인간의 완악함은 하나님의 기적과 표적으로도 돌이킬 수 없었고 하나님이 세운 큰 선지자로도 저희들을 바로잡을 수 없었다. 믿음의 사람이 된 축복을 묵상해보자. 믿음도 하나님의 은사이다. 감사하자.

이병돈 목사(서울 은평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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