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곱(Jacob)

뜻 : 발 뒤축을 잡음

[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손자요 부친은 이삭(Isaac) 모친은 리브가이다(주전 1836년 곧 이삭의 나이 60세에 쌍동의 동생으로 나면서 그 형 에서의 발 뒤축을 잡아 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창25:26).

그 형 에서는 성질이 용맹하고 사상이 천박하고 들에서 사냥을 잘하나 야곱은 대조적으로 위인이 유순하고 지혜가 예민하여 집에 있어 양을 치니 이삭은 사냥 고기를 좋아하여 에서를 사랑하였고 리브가는 여성적인 야곱을 편애 하였다(창25:27-28).

어떤 날 형 에서가 사냥에서 돌아 올 때 주린 기색을 알고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샀다(창 25:20-34). 그후 이삭이 에서를 불러 네 사냥한 고기로 별미를 만들어 오면 먹고 축복하 여 주겠다는 말을 듣고 그 모친 리브가가 야곱을 에서의 모양으로 꾸며 진미를 만들어 가지고 들어가서 눈이 어두어 잘 보이지 않는 부친을 속여 형의 받을 축복을 대신 받고 축복을 빼앗은 원한과 분노를 형으로부터 받고 해침을 받을까 두려워 하여 부모를 이별하고 1천8백리 되는 하란에 있는 외가로 피하여 가게 되었다(창 27:).

[2] 마태복음(마01:16) 예수님의 족보에는 마리아의 남편 요셉의 부친으로 나온다.
관련인물 -> [맛단]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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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의 손자이며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아의 동생이다. 그의 이름의 뜻은 [발꿈 치를 잡았다]는 뜻인데 상당히 경쟁적이며 투쟁적인 성품의 소유자임을 말해준다.

창세기를 읽을 때 그는 독자로 하여금 [어찌하여 이런 사람이 그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의 대상이 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우선 그의 비정함과 교활함이 독자의 비위를 거슬리게 하고 형제간의 의리를 저버린 부도덕성도 무척 못마땅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광야에 사냥을 나갔다가 허기져 돌아온 형의 곤경을 이용하여 팥죽 한그 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빼앗은 사실, 형으로 가장하여 눈 먼 아버지를 속이고 형님이 받아야할 축복을 가로챈 사건은 계명에 위배되는 범죄 행위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야곱에게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셨다.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창28:13-14)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은 인간행위의 보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은 계약과 하나님의 아들 명분(장자)으로 인하여 주어진다는 것이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 암아 유업을 이를 자니라](갈04:6-7)

야곱의 위대한 점은 장자의 기업을 얻기 위한 인간적 수단과 재물을 얻기위한 20년간의 인간적 노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라는 새이름을 얻기 위하여 환도뼈가 위골되기까지 하나님의 사자와 겨룬 거룩한 체험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곱의 허리에서 온 국민과 왕들이 나오리라](창35:11 )는 예언은 십자가의 죽음이 있는 곳에 새 국민이 나오리라는 말과 같다. 이렇게 볼 때 야곱은 고난 신학의 실상을 보여준 구원사의 주역의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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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아서 축복 기다리지 않는 적극적 행동파 / 하나님 약속 투쟁으로 쟁취 야곱은 독특한 삶의 스타일을 보여준 인물이다. 야곱의 신앙은 아브라함 같이 묵묵히 기다림도 아니요,이삭과 같이 순종으로 일관된 유순한 삶도 아니었다. 히브리적 사고는 사유가 아니라 행동에 있음을 보여준 최초의 히브리인이 야곱이다.

야곱의 신앙은 곧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된 하나님의 복을 믿는 것일뿐 아니라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투쟁이기도 했다.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앉아서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그는 일어나서 싸우고 행동으로 쟁취했다. 그는 인도주의자도 아니고 사변적인 사상가는 더욱 아니었다. 기근과 전쟁이 많은 척박한 현실에서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복도 현실화 될 수 없다고 보았던 것이다. 에서의 진노를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간 타향살이를 하면서 아내를 넷이나 얻고 아들 열하나(또 하나는 그 후에)와 많은 가축을 이끄는 큰 부자가 되었다. 야곱은 현실을 타개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속이기도 하고 끈질기게 찾기도 하고 대들기도 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는 고투의 길을 걸었던 것이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족과 가축을 모두 이끌고 밤중에 도망쳐 나온다. 뒤늦게 이를 안 라반은 야곱을 추적해 따라잡았으나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 없이』 (창 31:40) 외삼촌을 위해 20년간 일했다는 야곱의 항변에 오히려 수그러지 면서 돌무더기를 쌓아 불가침 평화조약을 맺고 헤어진다.

라반과의 문제를 깨끗이 해결지은 야곱에게 남은 문제는 형 에서를 만나는 일이었다. 그는 우선 형 에서에게 사람을 보내어 최대의 경칭 어인 『주』라 부르고 자신은 『종』이라 비하하면서 『주께 은혜받기를 원하나이다』(창 32:5)라고 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형이 400명의 사병을 이끌고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야곱은 전략을 바꾼다. 이번에는 선물공세를 펴는 것이다. 또 야곱은 에서가 한 떼를 치면 나머지 한 떼는 피하라는 작전도 세웠다.

그는 또 여종과 그 자식들을 제일 앞에,그 다음에 레아와 그 자식들,그리고 사랑하는 라헬과 요셉을 그 다음에 두는 계략까지 만들어 놓았다. 야곱의 이름에 『속이는 자,간사한 자』라는 뜻이 있듯이 그는 모든 수단을 다 강구 했다. 이처럼 야곱은 철저히 준비하고 나섬으로써 하나님의 복을 쟁취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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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창29:1-35 요 절 : (창29:20)

1. 야곱의 가정은 연애로 이루어졌다.
1) 야곱은 외삼촌의 둘째 딸 라헬을 사랑하므로 그를 자기의 아내로 삼기 위하여 외삼촌의 집에서 일을 하였다.
(1) 라헬과 결혼하기 위한 계약 조건은?(창29:15-20)
(2) 야곱이 라헬을 아내로 얻지 못하고 언니인 레아와 결혼하게 된 원인은 누구에게 있나?(창29:21-25)
(3) 야곱은 그가 사랑하는 라헬을 아내로 얻기 위하여 몇 년이나 봉사하였나?(창29:26-30)

2) 야곱은 두 아내들의 질투와 경쟁에 의하여 그들의 여종들로부터 자녀를 낳게 된다.
(1) 야곱과 라헬의 부부싸움의 내용은?(창30:1-2)
(2) 라헬의 몸종 빌하가 낳은 아들의 이름은?(창30:4-8)
(3) 레아의 몸종 실바가 낳은 아들의 이름은?(창30:9-13)

*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 머무를 때 결국 4명의 여인에게서 12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 생활은 혼란스러웠고 시기와 분쟁 속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2. 야곱의 가정은 고난 속에서 번성한 가정이다.
1) 야곱이 아내들을 위하여 일을 한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 외삼촌 라반의 제안을 따라(창30:28) 일을 하되 야곱이 원하는대로 양과 염소의 점박이와 아롱진 것 검은 것을 가지기로 하고 일을 한다.
(1) 야곱의 재산증식 방법은?(창30:37-43)
(2) 야곱의 성실한 면모를 기록하여 보자(창31:36-42)

2) 야곱은 20년간 외삼촌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1) 야곱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창31:3)
(2) 야곱의 가족회의 내용과 결론은?(창31:4-16)
(3) 야곱의 간증(창32:10)

* 하나님의 백성이 받는 축복은 고난을 통과하면서 이루어진다. 야곱은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요단강을 건너와서 20년간 머슴살이를 하는 중에 그의 근면 성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신앙 속에서 축복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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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5장26절

야곱은 발 뒤꿈치를 잡다, 거짓말쟁이라는 뜻입니다. 야곱은 이삭과 리브가의 아들이었고 아브라함의 둘째 손자입니다. 그의 이름은 태어날 때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고 나와 야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에서는 대범했고 영적으로 무관심한 사람이어서 야곱에게 축복을 빼앗기게 됩니다. 팥죽 한 그릇과 장자의 명분을 바꾼 일이라든지 별미를 먹고 축복하려고 했던 이삭의 계획을 야곱이 탈취한 사건들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창25:27∼28).

이 사건으로 인해 도피하여 하란으로 가던 중 벧엘에서 꿈에 하나님을 뵙게 되었고 하늘에 뻗친 사다리의 환상이나 돌 베개의 기둥을 세워 하나님께 서원한 약속은 너무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 후에 20년만의 귀향길에서 얍복강변의 브니엘에서 하룻밤 철야기도를 통해 야곱은 전혀 새롭게 변화됩니다. 야곱의 평생을 두고 브니엘사건 만큼 하나님 체험을 크게 한 경험은 없을 것입니다(창 32: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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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가로챈 장자권’ 으로 이스라엘을 열다

이삭과 리브가에게는 에서와 야곱 두 아들이 있었다. 이삭은 사내다운 사냥꾼 에서를 좋아했으나 리브가는 얌전한 아들 야곱의 편이었다. 늙어서 눈이 어두워진 이삭이 어느날 에서에게 사냥한 고기로 별미를 만들어 오라고 부탁하는 것을 리브가가 들었다. 특별한 축복의 이벤트가 있음을 눈치챈 리브가는 야곱을 불러 염소 새끼로 요리를 해 줄터이니 형으로 변장하고 들어가 장자권을 물려받으라고 일렀다.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창 27:12)

소심한 야곱이 두려워하는데도 리브가는 밀어붙였다.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야곱은 할 수 없이 어머니가 만들어 준 염소 새끼의 요리를 들고 아버지에게로 들어갔다. 이삭은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만져보고 가져온 별미를 먹은 후에 아들에게 축복했으나 속아서 한 것은 아니었다. 소심한 야곱이 대담한 짓을 한 배후에는 아내 리브가의 의도가 있으며 그것이 옳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리브가가 그것을 꾸민 데는 그 이유가 있었다. 그녀의 시아버지 아브라함은 가나안 처녀를 며느리로 들이지 않으려고 사람을 밧단아람까지 보내어 그녀를 데려왔다. 그런데 에서는 제멋대로 가나안 여자를 그것도 둘 씩이나 데려다 살고 있었으므로 그런 에서가 시댁 가문을 물려받을 수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아우에게 장자권을 빼앗기게 된 에서가 그를 죽이려 했으므로 야곱은 집을 떠났다. 라반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얻으라는 부친의 말대로 밧단아람에 간 야곱은 거기서 라헬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 그 부친에게 청혼을 했다. 그러나 아우를 먼저 혼인시킬 수 없다는 말에 그 언니 레아까지 함께 받아들이게 된다.

야곱이 라헬만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이 레아를 불쌍히 여겨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의 네 아들을 주시자 라헬은 남편을 여종인 빌하와 동침하게 하여 단과 납달리를 얻었다. 레아도 자신의 여종 실바를 남편에게 주어 갓과 아셀을 얻었고 또 잇사갈과 스불론을 낳았다. 그런 후에 라헬은 비로소 요셉을 낳았다.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창37:3)

야곱이 네 아내들과 열 한명의 아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올 때 에서가 4백명을 이끌고 온다는 말을 듣고 얍복강에서 하나님께 매달려 간구했다. 그가 하도 지독하게 매달리는데 질린 하나님은 나와 겨루어 이겼다는 뜻의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던 것이다. 그 야곱이 요셉을 편애한 것은 그가 사랑한 라헬의 소생인데다가 그녀가 열 두번째 아들 베냐민을 낳다가 죽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요셉의 형들은 그를 시기하여 장사꾼들에게 팔아념겼고 요셉은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다가 전화위복이 되어 애굽 총리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야곱이 다시 찾은 아들 요셉의 초청으로 애굽에 들어간 것은 그의 나이 1백 30세 때였다. 그러나 험하고 힘든 세월을 살아온 야곱에게는 아직도 인간의 생각이 남아 있었다. 그는 요셉의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할 때에 손을 어긋맞겨 에브라임의 머리에 오른 손을 얹음으로서 장자의 질서를 바꾸었다. 아마도 형의 장자권을 빼앗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또 한번 장자권 뒤집기를 반복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가 죽기 전에 열 두 아들을 축복하는 자리에서 발생했다. 야곱의 장자인 르우벤은 그 부친의 첩인 빌하와 간통하여 장자의 권리를 잃었고 둘째 시므온과 세째 레위는 그들의 누이 디나가 강간당한 일로 세겜 성 사람들에게 보복할 때 그곳 주민들을 지나치게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한 일이 있어서 제외되었다. 이제 장자권은 당연히 네째 아들 유다에게 돌아갈 차례였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창 49:10)

그것은 분명히 장자권의 축복이었다. 유다를 축복한 후에 야곱은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등의 장래를 말해주며 내려가다가 요셉의 차례에 이르러 다시 인간의 생각 때문에 흔들리게 되었다. 요셉은 야곱이 그렇게도 사랑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잊지 못하는 라헬의 소생이었다. 야곱이 그 요셉을 축복하기 시작했다.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창 49:24)

이것 또한 분명히 장자권의 축복이었다. 야곱의 겹치기 축복 때문에 하나님은 그 해결책을 마련하셨다. 야곱의 인간적인 생각으로 축복한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현실의 구원자 여호수아가 나오게 하셨고 하나님의 뜻대로 축복한 유다 지파에서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여호수아’와 ‘예수’의 이름은 모두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의 같은 이름이었다.

그러나 야곱의 헷갈리는 축복 때문에 유다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는 오랫동안 리더십을 놓고 반목했다. 결국 이스라엘은 유다 지파의 르호보암과 에브라임 지파의 여로보암 때문에 남북으로 분단된다. 이 반목은 예수의 시대까지 계속되어 야곱의 우물가에서 예수를 만난 사마리아의 여인은 유대인 출신의 메시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대들었다. 우리 조상들은 그리심 산에서 예배드렸는데 당신들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라고 그 여인이 말하자 예수께서는 그녀에게 대답하셨다.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 4:21) 김성일 (한세대 교수) (교훈과 적용)


(창27: (창28: (창29: (창30: (창31: (창32: (창33: (창34: (창35: (창36: 

 

▶ 야곱


Jacob. [Ja'cob] 


Son of Isaac and Rebekah. Though a twin, he is called 'the younger,' being born after Esau. Before the children were born it was said, "the elder shall serve the younger." The promises made by God to Abraham were thus confirmed to Jacob, as they had been to Isaac. When they grew up, Esau became a hunter, whereas Jacob was a peaceful man, dwelling in tents. Isaac loved Esau, and Rebekah loved Jacob. The typical character of these three patriarchs has been described thus: "In general, Abraham is the root of all promise, and the picture of the life of faith; Isaac is a type of the heavenly Man, who receives the church; and Jacob represents Israel as heir of the promises according to the flesh." The difference may be seen by comparing Gen. 22:17 ('stars ' and 'sand'), with Gen. 26:4 ('stars' only), and Gen. 28:14 ('dust of the earth' only).


(창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브라함) 17 That in blessing I will bless thee, and in multiplying I will multiply thy seed as the stars of the heaven, and as the sand which [is] upon the sea shore; and thy seed shall possess the gate of his enemies;  


(창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에서)  4 And I will make thy seed to multiply as the stars of heaven, and will give unto thy seed all these countries; and in thy seed shall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be blessed; 


(창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야곱) 14 And thy seed shall be as the dust of the earth, and thou shalt spread abroad to the west, and to the east, and to the north, and to the south: and in thee and in thy seed shall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be blessed.  


Though Jacob was heir of the promises, and valued God's blessing in a selfish manner, he sought it not by faith, but tried in an evil and mean way to obtain it: first in buying the birthright when his brother was at the point of death; and then, in obtaining the blessing from his father by lying and deceit: a blessing which would surely have been his in God's way if he had waited: cf. Gen. 48:14-20.


(창48:14-20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대한 축복


Jacob had then to become a wanderer; but God was faithful to him, and spoke to him, not openly as to Abraham, but in a dream. The ladder reaching to heaven, and the angels ascending and descending on it, showed that he on earth was the object of heaven's care. The promises as to the land being possessed by his descendants, and all nations being blessed in his Seed, were confirmed to him, with this difference that in connection with the latter promise it says "in thee and in thy seed," because it includes the earthly blessings to his seed in the millennium. God also said He would keep Jacob wherever he went, and bring him back to the promised land. Jacob called the place Beth-el, saying that it was the house of God, and the gate of heaven. It is figurative of Israel's position, not in heaven, but the 'gate' is theirs. He made a vow that if God would bless him and bring him back in peace, Jehovah should be his God. This was not the language of faith.


Jacob, who had tricked his brother, was treated in a similar way by Laban, and Leah was given to him as wife instead of Rachel, though he had Rachel, the one he loved, afterwards. He had not learnt to trust God, but used subtle ways to increase his possessions; and he also was dealt with in a like manner, having his wages changed 'ten times.' But God was watching over him and bade him return to the land of his fathers; and when Laban pursued after him, God warned him in a dream not to speak to Jacob either good or bad. They made a covenant together, and each went his way.


Immediately afterwards the angels of God met Jacob, and he recognised them as 'God's host.' Then he had to meet Esau, and doubtless conscience smote him, for he was greatly alarmed. He prayed to God for help, yet was full of plans, sending presents to appease his brother, and 


dividing his people into two bands, so that if one of them were smitten, the other might escape. When he was alone God took him in hand: a 'man' (called 'the angel' in Hosea 12:4) wrestled with him. He was lamed, yet he clung, and in faith said, "I will not let thee go, except thou bless me." He was accounted a victor, and his name was changed from Jacob to ISRAEL: "for as a prince hast thou power with God and with men, and hast prevailed." God did not yet make known His name to him.


(호12:4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4 Yea, he had power over the angel, and prevailed: he wept, and made supplication unto him: he found him [in] Bethel, and there he spake with us; 


God protected him from Esau, as He had from Laban: they kissed each other and wept. He then feigned that he would follow Esau to Seir, but turned aside to Shechem, where he bought the portion of a field, thus settling down for his own ease in the midst of the Canaanites, instead of going to Beth-el, God's house, from whence he had started. His peace was soon disturbed by his daughter Dinah going to see the daughters of the land, and being dishonoured, which was avenged by the slaughter of the Shechemites by his sons Simeon and Levi, bringing Jacob into great fear.


God used this humiliating sorrow to discipline Jacob, and recover him to his true calling. He therefore bade Jacob go to Beth-el, and make an altar there. This disclosed a sad state of things: he had to meet God, and must purify himself, and his household must put away their strange gods. He built an altar and called it, 'El-beth-el;'  'the God of Bethel.' God renewed His promises and revealed Himself to Jacob as GOD ALMIGHTY.


Jacob loved Joseph more than all his other sons, which caused them to hate Joseph; they also hated him for the communications given to him through dreams, and eventually sold him to the Ishmeelites. Again Jacob was dealt with deceitfully; his sons pretended that they had found Joseph's coat stained with blood, and Jacob was greatly distressed. But God was watching and overruling all for good. When Jacob and his household arrived in Egypt, he as a prince of God blessed Pharaoh king of Egypt. He lived in Egypt seventeen years, and died at the good old age of 147.


Jacob at the close of his life rose up to the height of God's thoughts, and by faith blessed the two sons of Joseph, being led of God to cross his hands, and gave the richest blessing to Ephraim. Then, as a true prophet of God, he called all his sons before him, and blessed them, with an appropriate prophecy as to the historical future of each (considered under each of the sons' names). He fell asleep, and his body was embalmed and carried into Palestine to lie with those of Abraham and Isaac.


Jacob being named ISRAEL led to his descendants being called the CHILDREN OF ISRAEL. They are however frequently addressed as 'JACOB,' or 'house of Jacob,' as if they had not preserved the higher character involved in the name of 'Israel,' but must be addressed by the natural name of their forefather, Jacob. Gen. 25 — Gen. 49. 창세기


01. 창23:1-25:34 이삭의 결혼과 두 아들

02. 창26:1-27:46 이삭의 번영과 형의 축복을 가로챈 야곱

03. 창28:1-30:43. 야곱이 라반에게 도망감             

04. 창31:1-35:29 야곱이 하란 떠나 가나안으로 돌아옴

05. 창36:1-43 에서의 계보     

06. 창37:1-36 요셉이 애굽으로 팔리워 감

07. 창38:1-30 유다와 다말의 사건

08. 창39:1-41:57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됨

09. 창42:1-45:28 요셉이 형제들을 만남

10. 창46:1-49:33 야곱이 애굽으로 이주함


--- Morrish Bible Dictionary


======== ▶ Jacob. [Ja'cob] 


Father of Joseph the husband of Mary. Matt. 1:15, 16.


(마01:15-16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5 And Eliud begat Eleazar; and Eleazar begat Matthan; and Matthan begat Jacob;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6 And Jacob begat Joseph the husband of Mary, of whom was born Jesus, who is called Christ. 


--- Morrish Bible Dictionary

 



BIBLE - WEB, KJV, ASV(Quiz), NIV,
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