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연대표 & 사자성어 : 155년 ~ 190 ~ 200 ~ 210 ~ 220 ~ 230 ~ 250 ~ 270 ~ 284
삼국지 인물별 고사성어 - 위(魏), 촉(蜀), 오(吳), 기타
삼국지 인물별 처세술 - 조조, 유비, 손권
글 수 30
2024.5.13 16:20:50
삼국쥐98! 22부 - 유비의 화공계 삼국쥐98!! 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의 감춰진 실랄한 내면. 실제 삼국지와는 다른 각색된 픽션입니다. 너무나 방대한 스토리를 줄이려다 보니 실제 삼국지의 내용과는 판이하게 다른 부분도 있을겁니다. 거의 제 두뇌에서 나온 내용이라고 여기시고, 실제 삼국지와 내용이 다르다고 욕하지는 말아주시길..... 뉴스그룹 한렉유머에만 올립니다. -----화성----- 삼국쥐98! 22부 ---------------------------------------- 육손 : 엄청나게 크게 졌다 종가 쪽팔린다 그래서 군사들에게 이번에 진게 일부러 져준거라고 종가 뻥을 쳤다 황개 : 아! 이번 전투는 적을 방심하게 하려고 일부러 져준 것이었구나 역시 육손님은 정말 머리가 좋다 그러고 보니 촉군의 진지가 불에 약하게 생겼다 육손님께 말해야겠다 육손 : 아까그넘이 또 왔다 종가 말이 많은 넘이다 그래서 이미 생각해둔 계책이 있다고 종가 뻥을 까고 돌려보냈다 황개 : 역시 육손님이 그정도 책략을 모를리가 없었다 이미 화계를 준비해두었다 보다 역시 훌륭한 분이다 -------------------------------------------------- 유비 : 제갈양의 말대로 진을 치고 화약을 장치해 두었다 이제 적군을 유인한뒤 이곳에 불을 지르면 되겠지... 장비 : 유비넘이 갑자기 진채에 기름을 뿌려댄다 역시 저넘은 호모인가부다 참 신기한 호모도 다있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호모를 보았어도 방안에다가 기름을 뿌리고 즐기는 호모는 첨본다 병사(엑스트라) : 밥을 짓고 있었다 으악 실수로 불을 내버렸다 근데 유비넘이 기름을 부어놓아서 불이 막 번진다 으악 도망가야겠다 유비 : 저쪽에서 갑자기 불이 붙었다 도망가야겠다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적군이 작전을 간파하고 불을 질렀다보다. 으악 벌써 이곳까지 번졌다 어쩔수 없이 진지를 버리고 튀어야겠다 황개 : 육손님이 드디어 적군의 진지에 불을 질렀다 출진하자!! 육손 : 어? 갑자기 유비넘 진지에 불이 붙더니 유비넘이 튄다 어떻게 된 건지 죽어도 모르겠다 아까그넘이 계속 나에게 존경스럽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쓴 계책이라고 종가 뻥을 썼다 우히히히 ----------------------------------------------- 98년10월부터 한렉유머에 loba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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