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윤(董允) ?~246

▶ 자가 휴소(休昭)이고 남군 지강현 사람. 그는 일찍이 황문시랑을 지냈고 제갈량의 신임을 얻었다. 제갈량이 북벌할 때 그와 곽유지.비의 등을 남겨 궁중의 일을 총괄하게 하였다. 항상 후주의 과실을 직간하였기 때문에 환관 황호 등이 그를 두려워하였다.

▶ 촉한(蜀漢)의 문신(文臣). 동화(董和)의 아들로 자는 휴소(休昭). 성질이 엄정하여 조정에 서서 능히 임금의 잘못을 바로잡을 만했었는데, 제갈양이 죽은 뒤 촉한의 조정에서 활약하다가 병으로 죽었다. 벼슬이 상서령(尙書令)에 이르렀었다.

▶ 동화(董和)의 아들로 상서령(尙書令)에 이러렀다. 내정과 치도(治道)에 능하였고 공명(孔明)의 북벌 때 곽유지(郭攸之), 비위(費褘)등과 조정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겸허하고 공명정대하였다고 알려지며 그의 생존 중에는 환관인 황호도 마음대로 굴지 못했다고 한다. 사상중 한명이며 병사했다.

▶ 출신지 : 불명, 직위 : 태사자인 - 황문시랑 - 보국장군

자가 휴소(休昭)이고 남군 지강현 사람. 촉의 명신 동화의 아들이다. 부자 2대에 걸쳐 제갈량과 돈독한 관계를 맺었고 그 신임이 두터웠으며 사심없이 충성을 다한 명신이자 충신이었다.

출사표에서 '만일 덕을 일으키는 말이 없다면 동윤 등을 처형하여 그들의 직무태만을 밝히십시오.' 하는 문구가 나온다. 이는 제갈량이 얼마나 동윤을 믿고 그에게 기대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동윤이 있는 한 충언하는 일이 계속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이다.

동윤은 제갈량이 북벌에 나서고 있는 동안에 성도에서 황제를 모시고 내치에 크게 이바지하여 장완도 동윤에게 깍듯이 대할 정도로 어긋남이 없었다. 황호를 비롯한 궁중의 간신배들이 가장 두려워한 사람이 바로 동윤으로서 그는 아랫사람에게도 겸허하게 대하여 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촉의 선비들은 제갈량과 장완, 비의, 동윤을 일컬어 네 사람의 뛰어난 인재라 하여 사영(四英)이라 했고 또한 뛰어난 재상이라 하여 사상(四相)이라고 높여 부르기도 했다. 그의 부친 동화 역시 관원으로 재직시 청렴결백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잘 보살펴 그의 유임을 원하는 자가 수천명이 될 정도였다.


소설 三國演義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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